정보
- MBC에서 방영
- 감독/각본 : 송연화 / 한아영(MBC 극본 공모 우수상 수상)
- 10부작
보기전
- 이건 또 뭐지? : 넷플릭스 돌아보다가 순위가 높아서…
- 한석규라~ : ‘안녕하세요~ 한석귬다~’
- 오연수??? : 정말? 집에 TV가 없다.
첫인상
- 뭔가 빨려들어간다 : 몰입 장난 없네~ 이게 스릴러지…
- 연출 대박 : 음악과 카메라웍만으로도 이런 긴장감을…
Good
한국형 스릴러?
- 몰입과 긴장감이 장난 없음
- 도대체 누가 범인이야?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
훌륭한 스토리
- 각자의 입장에서 꼬이고 꼬이는 스토리들은 억지스럽지 않다.
- 스토리 자체도 억지가 없어 몰입이 잘됨
좋은 극본과 훌륭한 연출이 만난다면
- 극본 : 매우 치밀한 극본, 캐릭터들의 납득할만한 개연성
- 연출 : 음악과 연출 모두 완성도가 높다.
뛰어난 연기력
- 한석규/오연수 : 베테랑 답다. 절제된 연기력
- 채원빈 : 처음 봄, 연기 뭐지? 넘 잘하는데?
- 모든 출연자들의 연기와 훌륭한 극본/연출의 하모니~
- 대사보다는 연기력으로 상황을 설명하는 뛰어난 연기력
한편 한편 놓칠게 없다.
- 이런 시리즈를 보면 쉬어가는 편도 있는데, 그런게 없음.
- 한편 한편이 궁금하고, 치밀하고, 몰입된다.
아빠와 딸
- 매우 가까울 수 있는 관계에 이런 설정을 대입한다는게 어려울텐데… 납득됨
- 가깝고도 멀고 먼 관계, 그리고 그 사이에서의 갈등. 너무 치밀했다.
Bad
사람이 죽는다고!!!
- 복수 : 채원빈. 요즘 10대는 그런가??? 조금 이해 불가
- 사실, Bad는 아님. 내가 못이해
경장 두명
- 존재감이 없음.
- 구대홍(노재원) : 이해 불가… 내가 T라서… 착하면 안되는 병에 걸린 사람 느낌
- 극극극극극극극 F느낌
- 반대편?의 경장은 여자, 극단적인 T 느낌
- 마지막 부분에는 ‘그래~ 착한게 최고야~’ 교조적인 느낌
- 세상에는 착함, 나쁨 이렇게 두개가 있는게 아니다.
- 착하지 않다고 나쁜거 아니고, 나쁘지 않다고 착한거 아니다.
- 경장 두명의 역할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됨, 없어도 되는 역할이 아니었을까?
3. 결론
- 매우 훌륭한 한국형 스릴러
- 뛰어난 극본과 연출, 몰입도 증가!
- 꼭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