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 스토리 세 번 거절 사건 심층 분석
핵심 인물: 댄 하우저는 누구인가?
- 댄 하우저는 록스타 게임즈의 공동 창립자, 크리에이티브 부사장
- GTA 시리즈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만든 핵심 인물
- GTA III, Vice City, San Andreas, GTA IV, GTA V, 그리고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의 리드 라이터를 담당
- 2020년 3월 11일, 그는 갑작스럽게 록스타를 떠남
세 번의 스토리 거절 사건 전말

정보의 출처
- 16일 - 프라빌리스(Fravilys)라는 인물이 미디엄(Medium)에 게재한 글
- 프라빌리스는 전직 록스타 매거진 편집장
- 과거에 RAGE 엔진에 대한 독점 정보를 공개한 바 있음. 신뢰성을 인정
첫 번째 거절된 스토리 (2014-2016)
- 스토리 컨셉: 느와르 스타일의 탐정 스릴러
- 프로젝트 코드명: Project Americas
- 주인공 3명 구성:
- 부패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 바이스 시티 경찰관
- 경찰관의 아들
- 콜롬비아 마약왕의 오른팔
- 거절 사유: Take-Two가 "너무 어둡다"며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
- 개발 기간: 2016년 말까지 개발되다가 취소
두 번째 거절된 스토리 (2016-2018)
- 스토리 컨셉: 복수극을 중심으로 한 2인 주인공 구조
- 주인공 2명 구성:
- 바이스 시티 경찰관의 딸
- GTA V의 트레버처럼 미친 마약 밀수업자의 부하
- 거절 시점: 약 18개월간 개발 후 2018년 중반 취소
세 번째 거절된 스토리 (2018-2019)
- 스토리 컨셉: 두 번째 스토리의 변형
- 주요 변경점
- 복수에 불타는 여경찰관을 아프리카계 미국인 전직 군인으로 교체
- 감옥에서 출소한 후 범죄 세계에 발을 담그게 되는 캐릭터
- 거절 시점: 2019년 3월, 불과 몇 개월 만에 취소
댄 하우저의 퇴사와 그 여파
퇴사 과정
- 세 번의 스토리 거절 후, 댄 하우저는 2019년 봄부터 "장기 휴가"
- 2020년 2월 4일, Take-Two는 SEC 문서를 통해 하우저의 퇴사를 공식 발표
업계 반응
- 많은 게임 업계 관계자들은 이 상황에 충격
- GTA III, Vice City, San Andreas, GTA IV, GTA V, 그리고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를 모두 집필한 인물이 보드 멤버들에 의해 자신의 아이디어가 거절당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
현재의 GTA 6 스토리
최종 승인된 스토리
- 결국 2019년 말, 댄 하우저의 형인 샘 하우저(Sam Houser)가 주도한 네 번째 스토리가 승인
- 현재 개발 중인 GTA 6는 루시아(Lucia)와 제이슨(Jason)이라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
- 바이스 시티의 범죄 세계에 빠져들게 되는 내용
현재 스토리 개요:
- 루시아는 출소한 직후부터 게임이 시작
- 제이슨은 마약 밀수업자들과 연관된 위험한 인물들과 관계를 맺고 있음
- 두 사람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가난에서 부로" 상승하는 스토리
개발 일정과 현재 상황
지연된 개발 과정
- 이런 스토리 거절 사태로 인해 GTA 6의 개발이 크게 지연
- 원래 2025년 가을 출시 예정이었지만, 현재는 2026년 5월 26일로 연기된 상태
현재 개발 상황
-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GTA 6는 총 5개 챕터로 구성될 예정
- 현재 공개된 트레일러들은 처음 3개 챕터의 내용만을 보여주고 있음
- 마지막 챕터는 여전히 "개발 지옥"에 빠져 있다는 소식
🤔아재의 생각
- 이런 일이 있었다니… 테이크 투와 뭔가 문제가 있었나?
- 댄이 나가서 조금 불안.
몬스터 헌터 와일즈, 압도적으로 부정적?!
현재 상황: 충격적인 평가 하락
스팀 평가 현황
- 최근 30일간 9,210개의 리뷰 중 단 18%만이 긍정적 평가를 받아 ‘압도적으로 부정적' 등급
- 전체 평가는 140,000개 이상의 리뷰 중 59%가 긍정적으로 '복합적(Mixed)' 등급을 유지
플레이어 수 급감
- 더 충격적인 건 동시접속자 수의 급격한 감소
- 출시 초기 140만 명이라는 경이로운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던 게임이 현재는 3만 명 수준
- 7년 된 몬스터 헌터 월드보다도 낮은 수준
주요 문제점들
1. 심각한 PC 최적화 문제
- 가장 큰 문제는 바로 PC 버전의 끔찍한 최적화 상태
- 고사양 PC를 가진 유저들조차 심각한 성능 문제
- 주요 성능 이슈들:
- 9800X3D와 RTX 4080 Super 같은 하드웨어에서도 극심한 프레임 타임 변동
- 지속적인 stuttering과 프레임 드롭
- 텍스처 로딩 지연과 팝인 현상
- 캡콤의 늦은 대응:
- 성능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
- 오히려 일부 유저들은 최근 업데이트 후 성능이 더 악화되었다고 보고
2. 콘텐츠 부족 문제
- 엔드게임 콘텐츠가 심각하게 부족
- 과거 몬스터 헌터 월드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적은 콘텐츠
- 몬스터 수와 다양성 문제 - 월드보다 적은 편
3. 게임 난이도 문제
- 시리즈 전통의 도전적인 난이도를 크게 완화
- 장비 파밍의 필요성 감소
- 몬스터 공략을 위한 학습과 대응의 필요성 저하
- 빠른 진행으로 인한 성취감 부족
4. 그 외 문제들
- 캐릭터 커마 유료화
- Denuvo DRM 적용 - 몬스터 헌터 월드도 3년 후에야 Denuvo를 제거, 와일즈 역시 최소 2년은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상
업계 반응과 비교
몬스터 헌터 월드와의 비교
- 몬스터 헌터 월드가 현재 와일즈보다 더 많은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
- 월드는 30달러에 판매되며 세일 시 10달러까지 떨어지는 반면, 와일즈는 70달러의 높은 가격
커뮤니티 반응
- Redit 에서는 "정말 슬프다. 대형 몬스터 헌터 게임에서 '대체로 부정적' 평가라니..."라는 반응
- 많은 팬들이 캡콤의 컴백을 희망하고 있지만, 현재 상황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음
🤔아재의 생각
- 올만에 들어가보니, 최적화는 아직도 미흡 느낌.
- 근본적인 문제가 게임이 쉬워졌다라는건… 어떻게 해결할지… 캠콤 하기 나름
- 엔드 컨텐츠 문제라면, 결국 확팩이 나와야…
단신
T1, MSI 2025 진출
- 대황란!
아재의 생각
- T1 팬이라고요…
Game Pass 6월 2주차 라인업
- FBC: Firebreak
- 워크 1(리마), 2(리마), 3(리포)
- 콜옵 WWII
- 리틀 나이트메어 2 등
아재의 생각
- 워~ 워크!
- 어갠스트 더 스톰. 이거 은근 꿀잼입니다.
P의 거짓 판매량 300만 장 돌파
정보
- 모든 플랫폼, 본편+DLC 합계 총 300만장 돌파
- 네오위즈, 개발진 전원에게 1천만원 인센티브, 2주 휴가, 닌텐도 스위치 2 지급
아재의 생각
- ㅊㅋㅊㅋ! 휴가 부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