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6, 뜨거운 화제작
압도적인 플레이어 수 기록 경신
- 베타 시작 4시간 만에 스팀에서만 33만 명의 동시 접속자를 달성
- 배틀필드 역사상 스팀 최고 기록
- 배틀필드 2042의 베타 피크(15만 6천명)의 두 배
- 심지어 2042 정식 출시 때 최고치(10만 7천명)의 3배
- 트위치에서도 85만 명 이상이 시청하며 게임에 대한 관심을 증명
- 2042 역대 최고치인 34만 6천명의 두 배가 넘는 수치
- 10월 10일 정식 출시를 앞둠
- 다음 주말(8월 14-17일)에는 러쉬와 스쿼드 데스매치 모드, 그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맵이 추가될 예정
오픈 베타로 공개된 것들
- 2042에서 논란이 되었던 스페셜리스트 시스템을 폐기
- 전통적인 4개 클래스 시스템(어썰트/엔지니어/서포트/리콘)이 복귀
- 첫 번째 베타 주말에는 3개 맵이 제공
- 게임모드로는 컨퀘스트, 브레이크스루, 도미네이션, 킹 오브 더 힐 등이 제공
유저 반응 - 호불호 갈려
긍정적 반응:
- "배틀필드 4 이후 가장 재미있다"
- 그래픽과 사운드 품질이 2042 대비 크게 향상
- 전통적인 배틀필드 느낌 복귀
- 파괴 시스템과 총기 감각 개선
부정적 반응:
- 맵이 너무 작다는 의견이 가장 많음
- 게임 속도가 너무 빠르고 전술적 사고 시간 부족
- 스포팅 시스템으로 인한 은엄폐 어려움
- 일부는 "2042 느낌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비판
🤔아재의 생각
- 언제 입장 가능?
- 액티비전 왈 "콜 오브 듀티는 망하기엔 너무 크다", 제발 경쟁 될 수 있을 정도로만 나오길…
번지, 플스 스튜이로 완전 흡수!?
소니 CFO의 폭탄 발언
- 8월 7일 소니 분기별 실적 발표에서 린 타오(Lin Tao) CFO가 직격탄
- "인수 당시에는 매우 독립적인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발표한 구조 개편을 통해 이런 독립성은 점점 약해지고 있고, 번지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의 일부가 되어가는 역할로 전환하고 있어요. 장기적으로 보면 번지가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의 일부가 되는 것이 방향입니다."
번지의 몰락 과정
1. 데스티니 2의 참담한 실패
- 2023년 라이트폴 확장팩이 대실패를 기록하며 매출 목표를 45% 미달
- 최근 엣지 오브 페이트 확장팩도 전작 대비 절반 수준의 판매량 기록
- 스팀 기준으로 역대 최저 플레이어 수 11,000명까지 추락
2. 마라톤의 재앙
- 표절 논란으로 엄청난 타격 - 2017년 아티스트 ANTIREAL의 작품을 무단 도용
- 알파 테스트 반응이 최악이었고, 무기한 연기 확정
- 소니가 모든 마케팅 계획을 취소하고 내부 감사 진행 중
3. 대규모 구조조정의 충격
- 2023년 10월: 100명 해고 (전체 직원의 8%)
- 2024년 7월: 220명 해고 + 155명 소니로 이관
- 전체 직원의 거의 50%가 2년 내에 감소했어요 (1,600명 → 850명)
업계와 팬들 반응
긍정적 의견들:
- "번지의 현 경영진보다 소니가 낫다"
- "독립성을 주장하면서 계속 팔아넘기는 번지 자업자득"
- "개발자들은 재능이 있는데 경영진이 발목 잡고 있었다"
걱정스러운 시각들:
- "소니도 콩코드 같은 실패작을 만든 회사인데..."
- "라스트 오브 어스: 팩션스도 취소한 회사가 과연?"
- "번지라는 브랜드명도 사라질까 봐 걱정"
CEO 피트 파슨스의 논란
- 번지 CEO 피트 파슨스가 소니 인수 이후 클래식카에 240만 달러(32억 원)를 쓴 사실이 폭로
- 직원들을 해고하면서 본인은 사치를 부렸다는 비난
🤔아재의 생각
- 마라톤이 어떻게 나올것인지…
사일런트힐 f 프리뷰 총정리 - "시리즈 최고작 될 수도"
압도적인 호평 - "시리즈 최고작 가능성"
- 게임스팟 : "시리즈 최고작이 될 가능성이 있다"
- IGN : "모든 것이 완벽한 호러 게임", "2025년 올해의 게임 후보"가 될 것이라고 극찬
- 9월 25일 PS5, Xbox Series X|S, PC(스팀/에픽) 출시
- 총 플레이 타임 12~13시간 예상
1960년대 일본 - 완전히 새로운 무대
- 1960년대 일본의 에비스가오카라는 산간 마을이 배경
- IGN : "지금까지 게임에서 본 현대 일본 도시 풍경 중 가장 인상적"
특징적인 요소들:
- 안개 낀 논밭과 허수아비들
- 좁은 골목길과 3층짜리 목조 주택들
- 전통적인 일본 신사와 고대 건축물
- 피안화(빨간 꽃무릇)가 마을 곳곳에서 자라나는 섬뜩한 광경
주인공 히나코와 스토리
- 시미즈 히나코라는 고등학생이 주인공으로,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반항적인 10대 소녀
- 게임인포머는 그녀가 전통적 여성 역할을 거부하고 더 '남성적'으로 행동한다며, 이것이 부모와 친구들에게 반감을 산다고 설명
스토리의 핵심:
- 아버지의 폭언 때문에 집을 나와 친구들을 찾으러 가는 것으로 시작
- 안개가 마을을 덮으면서 친구들이 모두 사라짐
- "너 배신자야"라는 대사가 트레일러 내내 반복되며 중요한 복선 역할
몬스터 디자인과 분위기
- kera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독창적인 몬스터들
- 3D 사운드 설계가 끝내줘서 "목에 털이 곤두섰다"는 반응
- 나무 삐걱거리는 소리의 허수아비 몬스터가 특히 소름끼친다고
- 야마오카 아키라의 전통 일본 악기를 활용한 사운드트랙
아쉬운 점들
1. 보스 난이도
- 데모의 보스전이 1시간 가까이 걸릴 정도로 어려웠다고
- 빠른 공격과 짧은 회피 타이밍으로 일부 플레이어들 고생
2. 체력 시스템
- 육상부 출신인데 체력 회복이 너무 느림
- 좁은 골목에서 적과 마주치면 도망가기 어려워 답답함
3. 무기 내구도
- 자원 관리의 재미는 있지만 너무 자주 부서진다는 의견
- 일반 세계와 이세계에서 무기 시스템이 다름
🤔아재의 생각
- 이건 해야지!!! 근데 넘 비싸다!
단신
타이탄 퀘스트 2 앞서해보기 출시
- 2025년 8월 2일, 앞서 해보기 출시
- 가격은 가격 32,000원, 첫 주 20% 할인 적용했었음, 출시때는 $49.99
- 72시간만에 약 30만장 팔림
- 한글 미지원, 유저 한글화 있음
아재의 생각
- 재미있음.
GTA 시리즈, 레디리2 판매 실적
- GTA 시리즈 전체 : 4억 5,500만장, GTA5 만 2억 1,500만장
- 레데리 시리즈 전체 : 1억 400만장, 레데리2만 7,700만장
- NBA 2K : 1억 6,200만장
- 보더랜드 : 9,400만장
- 문명 : 7,700만장
아재의 생각
- 레데리2도 많이 나갔네… 곧, 1억!?, 업글만 해준다면…
어크 미라지, 게임패스에 등록
정보
- 어크 미라지, 등록!
- 레인 월드, 등록!
- 9 킹스 : 14일
아재의 생각
- 어크, 다시해볼까?
하프라이프 3, 개발 막바지!?
- 신뢰할 만한 밸브 인사이더 타일러 맥비커(Tyler McVicker)와 게이브 팔로워(Gabe Follower)는 이번 발견들이 게임이 "최종 개발 단계"에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
- 고도화된 물리 시스템, 혁신적인 AI 시스템, 환경 시스템의 대폭 업그레이드
- 개발 단계 분석 - "폴리싱" 중?
- QA나 모딩 지원 준비 단계
- 일부 개발자들이 다른 프로젝트로 이동 중이라는 루머
아재의 생각
-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