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송, 출시하다!
출시와 대기열
- 2025년 9월 4일 PC, 닌텐도 스위치, 신형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 동시 출시
- 주요 온라인 게임 스토어가 폭주로 다운
- 무려 6년간의 기다림 끝에 신작
- 출시 후 스팀 동시 접속자 순위 TOP 20
주요 특징
- 주인공은 전작과 달리 말하는 캐릭터 ‘호넷’(Hornet)으로 변경
- 이야기와 NPC와의 상호작용이 훨씬 풍부해짐
- 맵 디자인은 전작보다 훨씬 넓고 다채로워졌으며, 탐험과 비밀 요소가 한층 많아짐
- 전투와 조작감은 더 빠르고 매끄러워져, 호넷의 민첩성을 살린 새로운 액션이 강조
- 신규 음악(Christopher Larkin 작곡)과 아트워크는 한층 더 화려해짐
- 분위기는 밝으면서도 특유의 그로테스크함을 잃지 않았다는 평
리뷰/평점
- Steam : 매우 긍정적(85%), 중국은 복합적(48%, 번역 이슈?)
- IGN, GameSpot, Icy-Veins 등 주요 매체와 유저들 평점이 8.7~9.4점
- 출시에 걸맞은 역작이라는 의견
- ‘전작 이상의 혁신은 아니지만’, 정교해진 맵, 격렬한 전투, 비밀 요소, 분위기, 음악 등 모든 면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
- 다만 ‘난이도’, ‘돌발적인 경로 설계’, ‘제한된 빌드 조합’ 같은 단점도 일부 지적
화제의 사건들
- 실크송에 대한 대기 시간과 정보 부족이 인터넷 밈(meme)이 될 만큼
- 게임 업계에서도 희귀한 “기다림의 전설”
- 기대가 너무 커서, GTA 6와 같은 대작들과 동급으로 언급되는 현상
🤔아재의 생각
- 아~ 근데, 원래 어려웠던거 맞죠???
몬헌 와일즈 판매 부진은 PS5의 가격 때문이다!?
실제 발언 및 논의 배경
- 캡콤 사장 츠지모토 하루히로 - ‘PS5의 높은 가격이 몬스터헌터 와일즈의 판매에 큰 장벽이 되고 있다’
- 일본에서는 약 80,000~100,000엔(약 67~75만원), 주변기기·게임·구독 서비스를 더하면 100만원
- “스위치2는 49,980엔으로 반값 수준인데, 반응이 훨씬 좋았다”는 점도 언급
판매 동향 및 부진 원인
- 첫 달 1,000만 장, 출시 3일 만에 800만 장이라는 기록적인 판매
- 2분기부터 판매가 크게 둔화되어 최근 분기에는 47만 장 수준으로 급락
- “게임 내 콘텐츠 부족”, “PC·콘솔 최적화 이슈”, “엔드게임 볼륨 부족” 등도 부진 원인으로 지적
- 캡콤의 공식 입장은 PS5 가격이 가장 핵심 장벽이라는 분석
커뮤니티 반응 및 쟁점
- “왜 굳이 PS5? 차라리 몬헌 월드/라이즈 저렴하게 사고 말지”
- “플랫폼 독점은 더 이상 성공 전략이 아니다! 스위치2/PC로 유저들이 분산된다”
- 전 세계 총 판매량 10.5~10.58만 장 중 Steam(PC)이 약 55% 비중
- PS5가 “메인 타겟”이었지만, 실제 판매 비중에서는 PC가 압도적으로 높고, Switch2 쪽도 발매 후 행사/세일 효과로 수요가 크게 증가
🤔아재의 생각
- PS5 독점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 분석이…
출시한 게임들, 한꺼번에 이렇게…
크로노스 더 뉴 던
- 9월 5일 출시, 매우 긍정적(82%)
- 주요 리뷰
- 분위기와 연출은 압도적
- 머지 시스템 특이하다
- 전투와 운영은 다소 평범
- 올해 최고의 신작 호러!
- 블루버 팀의 새로운 도전
NBA 2K26
- 9월 5일 출시, 복합적(64%)
- 주요 리뷰
- 시리즈 최고 수준의 움직임 구현과 세밀한 조작감
- 복잡한 온라인·커뮤니티 시스템
- 태그에 ‘도박’
Hell is Us
- 9월 5일 출시, 매우 긍정적(85%)
- 주요 리뷰
- 매우 독창적
- 스릴 넘치는 자유 탐험
- 게임 디자인은 호불호
- 지도/퀘스트마커의 부재, 불친절
🤔아재의 생각
- 실크송, NBA 2K26 플레이 중. 추가한다면… 뭐를 사야 좋은 소문 날까요?
단신
아노 117: 팍스 로마나, 데모 오픈! 아니, 한글이…
- 9월 16일까지 데모 플레이 가능
- 플레이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 데모판은 영어/독일어/중국어만…
아재의 생각
- 은근히 기대하는 게임, 인데… 데모에 한글이 없다!
사펑 2077, 의문의 트윗
- 세계관 속 ‘신미합중국 대통령 로절린 마이어스’ 명의로 “시민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발표
우리 위대한 국가가 다시 한 번 사이버보안 위협에 직면했다”라고 언급하며, “강력한 넷러너들이 이 위협에 맞서 함께해 달라!
NUSA를 위해 봉사할 용기 있는 자는 직접 시험(recruitment test)을 통해 증명해달라
- DLC? 인게임 이벤트?
- 공식 입장 - LC, 시리즈 신작, 업데이트와 관련된 대형 발표는 없다
아재의 생각
- 뭘까?
기대작 설문 결과
- 고스트 오브 요테이 - 압도적 1등
- 사힐f, 배필6, 콜옵7 순
아재의 생각
- 고오요, 추석때 불사를 예정!
Made with Bu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