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유비 소프트의 부활은 가능할까?
유비 소프트가 죽어가고 있다.
매우 심각하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또, 우리 게이머에게 어떤 결과가 더 좋을지 알아보자.
유비 소프트, 어떤 회사이고 지금의 상황은?
소개
- 개발·운영 : 유비소프트 (프랑스, 1986년)
- 대표 : 이브 기예모(Yves Guillemot)
- 시가 총액 : 15억 2900만 유로(한화 약 2조 2천억 원)
- 주요 주주
- 13.4% - Guillemot Brothers S.A.
- 9.95% - 텐센트
- 기업 규모
- 종업원 : 19,409명
- 2023 Q3 매출액 : 18억 1,430만 유로
- 2022-23 영업 손실: -5,858만 유로
- 특징
- 전세계 30개가 넘는 개발사가 있음
- 대부분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 주도, 여기 직원 수만 2천여명
- 가족 경영 기업(기예모 가문)
주요 게임들
- 어쌔신 크리드
- 와치독
- 파 크라이
- 디비전
- 고스트 리콘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스플린터 셀
- 더 크루
- Anno
- 스컬 앤 본즈
- 세틀러
- 저스트 댄스
- 레이맨
- 비욘드 굿 앤 이블
- 사우스 파크
- 페르시아의 왕자
-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 스타워즈 아웃로
- 라이더스 리퍼블릭
- 포 아너
주요 이슈
- 2004년 - EA의 적대적 인수합병 위기
- 2015년 - 비벤디 지분 확보, 이사 선임 압박, 이후 지분을 텐센트에 넘김
- 2020년 - 사내 폭로 및 프랑스 정부의 수사 - 성추문/사내 괴롭힘과 부조리가 만연
- 2021년 - 직원 대거 이탈
- 2024년 - 한국 지사 철수
상황
최악의 2024
- 주가 붕괴 :
- 스컬 앤 본즈 - 흥행 실패
- 스타워즈: 아웃로 - 흥행 실패
- 어크 섀도우스 - 발매연기
- 엑스 디파이언트 - 서비스 종료, 오사카/샌프란시스코 지부 폐쇄
- 원격 근무 중지 - 노조 파업
2025년 전망
- 위기는 파국으로…???
- 파산 위기설
- 텐센트에 매각설
아재의 생각/Gpt 생각
왜 이렇게 되었을까?
게임의 문제
- 유비식 - 발전이 없다. 오픈 월드 그놈의 오픈월드, 17년간의 오픈월드 생산, 발전 없음
- 버그 그리고 감자서버
- 이렇게 발전도 없고, 식상하고, 버그 많고… 기대하는 게임들이 기대충족을 못하고 있었는데…
게임 외적인 문제
- PC/Woke 사상 - 다문화/탈제국주의적. 레식의 비질(탈북자), 플로레스(게이), 오사(트젠), 센스(논바이너리)
- 기존 직원 대거 이탈 - 2021년 성추문 이후, 이게 가장 큰 문제
- 유저들간의 소통의 문제 - 유저랑 싸움
회생 방안이 있을까?
회생을 하면 게이머에게 좋을지는 나중에 보고…
- 경영진 교체 - 가족 경영의 한계인가?
- 커뮤니케이션 - 유저들과의 소통/대립하지 말자, 유저는 팬이고 소비자다.
- DEI(다양성, 공정성, 포용성), PC, WOKE - 할려면, 좀 적당히 하자. 뭐가 중요한지 다시 보자
- 개발 능력 향상 - 흠… 경영진이 물러나야.
- 게임, 게임, 게임 - 집중해야할 것에 집중하자
GPT의 생각
GPT와의 대화록- 결론, GPT는 가능성을 중요하게 본다.
마무리
여러분들의 생각은?